Windows는 기본 설정에서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이를 최소화하는 설정을 한 번만 해두면 프라이버시를 강화할 수 있다. 새 노트북 초기 설정이나 정기 점검 시 확인하자.
1. 카메라·마이크 권한 관리
설정(Win+I) > 개인정보 및 보안 > 카메라로 이동한다. ‘앱이 카메라에 액세스 허용’을 켜되, 하단 앱 목록에서 개별 앱 권한을 선택적으로 끈다. Zoom·Teams·Skype·OBS 등 화상회의·스트리밍 앱은 필요하지만, 메모장·게임·계산기에는 카메라 접근이 불필요하다. 같은 방식으로 마이크 권한도 관리한다. 주기적으로 새로 설치한 앱의 권한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2. 위치 서비스 설정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위치에서 앱별 위치 접근을 관리한다. 날씨 앱·지도·Find My Device는 위치 접근이 필요하다. 그 외 대부분 앱에는 위치 접근이 불필요하다. ‘이 장치의 위치 서비스’를 완전히 끄면 Find My Device도 작동하지 않으므로, 전체를 끄기보다 필요 앱만 허용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3. 광고·진단 데이터 최소화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일반에서 다음을 모두 끈다: ‘앱에서 내 광고 ID를 사용하도록 허용’, ‘내 언어 목록 접근’, ‘앱에 지역 콘텐츠 보기 허용’. 설정 > 진단 및 피드백에서: ‘진단 데이터’ → 필수 진단 데이터, ‘필기 및 입력 개선’ 끄기, ‘맞춤형 환경’ 끄기. 설정 > 활동 기록에서 ‘이 장치에서 내 활동 기록 저장’을 끄면 작업 기록이 Microsoft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다.
4. 시작 메뉴·검색 프라이버시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검색 권한에서 ‘SafeSearch’ 설정을 확인하고, ‘최근 검색 기록’ 저장을 끌 수 있다. 시작 메뉴에서 ‘추천 콘텐츠’ 표시를 끄려면: 설정 > 개인화 > 시작 > ‘시작 메뉴에서 최근에 열린 항목 표시’ 및 ‘추천 콘텐츠 표시’ 끄기. 이 설정들은 Windows의 데이터 수집을 완전히 막을 수 없지만 일상적인 프라이버시 노출을 크게 줄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