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충전기 시장은 제품이 다양해 어떤 것이 내 노트북에 맞는지 헷갈린다. PD(Power Delivery) 규격을 이해하면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충전기를 선택할 수 있다.
| 충전기 출력 | 적합한 기기 | 참고 |
|---|---|---|
| 45W PD | 울트라북·크롬북 | 고성능 노트북에서 느린 충전 |
| 65W PD | 일반 노트북 대부분 | 범용성 가장 높음 |
| 100W PD | 고성능 노트북·맥북 프로 | 하위 기기에도 안전 |
| 140W+ PD 3.1 | 게이밍 노트북·맥북 프로 16 | eMarker 케이블 필요 |
충전 원칙: 기기가 결정한다
USB-C PD 표준에서 실제 충전 전력은 기기가 결정한다. 충전기는 최대 공급 가능 전력을 기기에 알려주고, 기기가 필요한 만큼만 가져간다. 따라서 더 높은 와트 충전기를 연결해도 기기가 요청하는 전력만 소비되며 과충전 위험이 없다. 더 낮은 와트 충전기는 전력 부족으로 느리게 충전되거나 고부하 작업 중 배터리를 보조로 쓰면서 충전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 손상은 없다.
내 노트북 적합 충전기 찾기
노트북 원래 충전기의 와트(W)를 확인한다. 기존 충전기 라벨에 ‘Output: 20V 3.25A = 65W’처럼 표기돼 있다. 동일하거나 더 높은 와트의 PD 충전기를 선택한다. 65W 노트북에 100W 충전기를 쓰는 것은 완전히 안전하며 오히려 충전 여유가 생긴다. 멀티포트 PD 충전기(65W × 2 포트 등)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외출 시 편리하다.
케이블 품질도 중요하다
충전기가 좋아도 케이블 품질이 낮으면 최대 전력이 전달되지 않는다. 100W 이상 충전에는 eMarker 칩 내장 케이블이 필요하다(PD 3.1 표준). 안커·유그린·벨킨·아마존 베이직의 PD 인증 케이블을 사용하자. 저품질 케이블은 과열·단선·충전기 고장 원인이 될 수 있다. Thunderbolt 4 인증 케이블은 40Gbps 데이터 + 100W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