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드 오작동은 외장 마우스 없이 작업을 방해한다. 드라이버 문제인지, 설정 문제인지, 하드웨어 불량인지를 단계별로 확인하자.
1단계 — 기본 설정 확인
설정(Win+I) → Bluetooth 및 장치 → 터치패드에서 터치패드가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마우스를 연결할 때 터치패드 끄기’ 옵션이 켜져 있으면 USB 마우스 연결 시 터치패드가 자동 비활성화된다. 팜 리젝션 감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오작동 원인이 된다: 터치패드 감도를 ‘중간’으로 설정해본다. 탭으로 클릭 기능을 켜면 물리 버튼 없이 터치만으로 클릭할 수 있다.
2단계 — 청소와 드라이버
터치패드 표면의 기름·먼지를 마이크로파이버 천으로 닦는다. 장갑을 끼고 타이핑할 때 일부 소재가 오작동을 유발할 수 있다.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최신 버전에서 오작동이 생겼다면 이전 버전으로 롤백한다. Synaptics·ELAN·Cirque 등 터치패드 제조사 공식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설정 옵션이 더 많아진다.
3단계 — 하드웨어 교체 판단
물·음료 접촉 후 오작동, 배터리 팽창으로 터치패드가 불룩 튀어나온 경우, 드라이버·설정으로 해결이 안 되는 클릭 불량은 하드웨어 교체가 필요하다. 배터리 팽창은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AS 센터를 방문해야 한다(안전 위험). 터치패드 모듈 교체 비용은 5~15만원 수준이다. 임시 방편으로 USB 또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