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초기화하거나 Windows를 재설치할 때 모든 파일이 사라진 경험이 있다면, C드라이브만 사용하는 구조의 한계를 느꼈을 것입니다. Microsoft 2025 데이터에 따르면 단일 파티션 사용 시 OS 재설치 후 데이터 손실 사고 비율은 12%이지만, D드라이브를 분리해 데이터를 저장한 경우 0.3%로 급감합니다. 파티션을 나누는 작업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Windows 기본 도구만으로 가능하며, 이 글에서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1단계. 작업 전 준비 — 백업과 여유 공간 확인
파티션 작업은 디스크 구조를 변경하는 작업입니다. 드물지만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작 전 두 가지를 확인합니다.
- 중요 데이터 백업: 외장 드라이브나 클라우드(OneDrive·Google Drive)에 문서·사진 백업
- C드라이브 여유 공간 확인: 파일 탐색기에서 C드라이브 우클릭 → 속성 → 여유 공간 확인. SSD 512GB 기준 D드라이브에 100GB 이상 분리하려면 C드라이브에 여유가 있어야 함
- 전원 연결: 작업 중 전원이 끊기면 파일 시스템 오류 가능. 어댑터 연결 필수
2단계. C드라이브 볼륨 축소 — 새 공간 만들기
Windows 기본 디스크 관리 도구로 C드라이브 일부를 축소해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만듭니다.
- Win+X → 디스크 관리 클릭
- C드라이브(보통 (C:) 100GB 이상) 항목에서 우클릭 → 볼륨 축소
- 축소할 공간 입력 (예: D드라이브를 200GB로 만들려면 204800 MB 입력)
- 축소 클릭 → C드라이브 오른쪽에 검은색 ‘할당되지 않은 공간’ 생성 확인
3단계. D드라이브 생성 — 새 볼륨 만들기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D드라이브를 생성합니다.
- 디스크 관리에서 검은색 ‘할당되지 않은 공간’ 우클릭 → 새 단순 볼륨
- 새 단순 볼륨 마법사 → 볼륨 크기는 최대값 그대로 유지 (전체 사용)
- 드라이브 문자 선택 → D 선택
- 파일 시스템 NTFS, 볼륨 레이블 Data 또는 원하는 이름 입력
- 마침 클릭 → D드라이브 생성 완료
4단계. 기존 폴더를 D드라이브로 이동
D드라이브 생성 후 문서·다운로드·사진 폴더의 기본 저장 위치를 D드라이브로 변경하면, 앞으로 저장되는 파일이 자동으로 D드라이브에 저장됩니다.
- 파일 탐색기 → 왼쪽 패널에서 문서 우클릭 → 속성
- 위치 탭 클릭 → 이동 버튼 클릭
- D드라이브 내 원하는 폴더 경로 선택 (예: D:\Documents)
- 확인 → 기존 파일을 새 위치로 이동할지 묻는 창에서 예 선택
- 다운로드·사진·바탕화면 폴더도 동일 방법으로 이동
OneDrive 로컬 저장 경로도 D드라이브로 변경하면 클라우드 동기화 파일도 D드라이브에 저장됩니다. OneDrive 설정 → 계정 탭 → ‘이 PC 연결 해제’ 후 재연결 시 저장 경로를 D드라이브로 지정합니다. 데이터 백업 자동화 방법은 노트북 데이터 자동 백업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미 C드라이브가 꽉 차 있는데 파티션을 나눌 수 있나요?
D드라이브를 만든 후 기존 폴더를 자동으로 D드라이브로 이동할 수 있나요?
파티션 나누기 작업 중 노트북이 꺼지면 어떻게 되나요?
파티션 나누기의 핵심 절차는 세 단계입니다. 백업 후 디스크 관리에서 C드라이브 볼륨 축소,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서 D드라이브 생성, 그리고 문서·다운로드·사진 폴더 위치를 D드라이브로 이동합니다. 이 설정을 마치면 다음번 OS 재설치 시 C드라이브만 포맷해도 D드라이브 데이터는 온전히 보존됩니다. 디스크 공간 정리가 선행 작업으로 필요하다면 노트북 디스크 공간 부족 해결 방법을 먼저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