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4는 13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같은 M4 칩을 탑재하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느 쪽이 내 용도에 맞는지 비교한다.
13인치 — 휴대성 최우선
약 1.24kg로 극히 가볍다. 백팩에 넣고 다니기 편하고 카페·교실·이동 중 사용이 쾌적하다. 13.6인치 디스플레이는 작지만 Liquid Retina의 선명도는 뛰어나다. 코딩·문서 작업·웹 브라우징에서 충분히 넓다. 가격이 40만원 저렴해 예산이 중요한 학생·직장인에게 합리적이다. 단, 긴 시간 작업 시 15인치 대비 화면 피로가 있을 수 있다.
15인치 — 화면과 스피커 우선
15.3인치 넓은 화면으로 멀티태스킹(앱 2개 나란히 배치)이 편하다. 6스피커(공간 음향 Dolby Atmos)로 영화 감상 경험이 탁월하다. 약 1.51kg로 13인치보다 무겁지만 초경량 급이다. 배터리가 커서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그래픽 디자인·사진 편집 작업에서 더 넓은 화면이 실용적이다. 다만 40만원 추가 비용이 화면+스피커 차이에 가치가 있는지는 개인 판단이 필요하다.
어떤 걸 골라야 하나
이동이 잦고 예산을 아끼고 싶은 학생·직장인: 13인치. 넓은 화면으로 작업하는 디자이너·크리에이터, 영화 감상을 즐기는 사용자,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경우: 15인치. 15인치가 항상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들고 다닐 일이 많다면 13인치의 가벼움이 실사용에서 더 큰 가치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