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에게 처음 노트북을 사줄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어떤 거 사야 해요?’ 학교 과제·EBS·유튜브·게임까지 한 대로 해결하는 현실적인 가이드다.
1. 학교 수업·과제에 필요한 최소 사양
학교 과제·PPT·Word·Excel·EBS 영상 재생 위주라면 사양 요구가 낮다. Intel Core i5 또는 AMD Ryzen 5, RAM 16GB, SSD 256GB이면 충분하다. 단, 요즘 웹브라우저(크롬 탭 10개 이상)와 학교 ERP·알림 앱을 동시에 실행하면 RAM 8GB가 빠듯해질 수 있다. 처음부터 16GB RAM 모델을 선택하거나 업그레이드 가능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2. 마인크래프트·유튜브·게임 사용 예상 비중 파악
마인크래프트 Java Edition은 내장 Intel Arc 그래픽으로 1080p 중간 설정 60fps가 가능하다. 유튜브·넷플릭스는 모든 노트북에서 원활하게 동작한다.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를 원한다면 외장 GPU(NVIDIA RTX 4050 이상)가 필요하고 예산이 120만원 이상으로 올라간다. 게임 비중이 낮은 학생에게 게이밍 노트북은 배터리·무게 면에서 불리하다.
3. 내구성과 AS — 중학생 사용 패턴 고려
중학생 노트북은 책상·책가방 안에서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알루미늄 섀시 또는 MIL-STD 등급 인증 모델이 장기 사용에 유리하다. 저렴한 플라스틱 노트북은 1~2년 후 경첩이 느슨해지거나 외관이 손상되기 쉽다. AS센터 접근성(전국 서비스센터 보유 여부)도 구매 전 확인한다. 삼성·LG·ASUS·Lenovo 모두 주요 도시 서비스센터가 있어 수리가 편하다.
